[Book Review]모든 순간이 너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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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기록해봅니다..!

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는 건

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는 건, 그때 놓고 온 미련일까, 현재 부딪힌 실망일까.

혼자가 편한 척

나는 내가 세상에서 혼자가 편한 척을 가장 잘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니까, 나는 항상 그랬다.

가끔은 걱정은 내려놓고 멋대로 살아봐요

언제까지 아직 보지도 못한 뒷일 걱정으로 오늘을 살 작정인 거예요. 지금 당장 즐거운 일을 해야죠.
살아보려고, 사람처럼 한번 살아보려고 대학을 가고, 취직하고, 꿈을 쫓는 당신이 진짜 멋진 게 아니면 도대체 뭘 보고 멋지다고 해야 할까요.

순간에 최선을 다하기

다가오는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않기
일상 속의 어떤 것이든 미루지 않기
지나간 기억들에 마음 아파하지 않기
무엇보다, 사랑에 있어서는 계산하지 말고 그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

시간이 남겨놓고 떠나는 것

‘그래도 그 사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녔어.’
이별을 했더라고, 이제는 남이 됐더라도 시간은 언제나 상대방의 좋은 모습만 남겨놓는다.

누구나 다 그래

웃는 날이 있으면, 우는 날이 있고, 가슴 벅찬 날이 있으면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리는 날이 있어.
이 사실에서만큼은 그 어 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거야.

좋은 인연

지친 관계에 미련 두지 말기를.
좋은 인연은 나를 기다리게는 해도 지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는다는 것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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